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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점 직원들의 모습.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후원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 밀알복지재단은 코웰패션으로부터 지난달 27일 6억7천만 원에 달하는 의류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코웰패션의 기부액은 누적 총액 18억 원에 달하게 됐다. 코웰패션 임종민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회사 제품을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기부 데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년01월04일 11시14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