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목해야 할 라이징스타 '배다빈'

이준현 입력 2019. 1. 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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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다빈이 2019년의 주목 해야 할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배다빈은 지난 2013년 카메라 광고로 데뷔한 이후 광고 모델과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자신의 얼굴을 알려왔다.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선보여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연기 스펙트럼까지 넓혀가고 있는 배다빈이 2019년에는 또 어떤 활약으로 광고계와 브라운관을 넘나들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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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빈, 주목해야 할 라이징스타 (사진=SM C&C)

신예 배다빈이 2019년의 주목 해야 할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배다빈은 지난 2013년 카메라 광고로 데뷔한 이후 광고 모델과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자신의 얼굴을 알려왔다.

특히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에서 ‘다빈’역을 맡아 솔직하고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내 대중들에게 각인을 받은 배다빈은 이후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짝사랑 중인 20대 청춘으로 싱그러움을 전하고,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바바리맨 사건의 피해자로 등장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등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톰보이걸 ‘권윤별’역을 맡아 캐릭터를 위해 과감하게 숏커트 스타일에 도전, 다양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보이쉬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털털한 걸크러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 활동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배다빈이 최근에는 MBC ‘나쁜형사’에서 SNS팀의 일원 ‘신가영’역으로 분해 매주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특히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이자 인간적인 고뇌를 가진 형사로 활약, 입체적인 캐릭터를 점차 완성시켜 가며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라이징스타로서 주목 받고 있다.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선보여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연기 스펙트럼까지 넓혀가고 있는 배다빈이 2019년에는 또 어떤 활약으로 광고계와 브라운관을 넘나들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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