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美 FDA 심사관 출신 이지은 박사 영입

김수연 2019. 1. 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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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신약 개발·임상 전략 부문 강화를 위해 미국 FDA(식품의약국) 심사관 출신인 이지은 박사(사진·53세)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지은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신약 임상 승인·품목 허가와 관련된 심사관으로 9년 이상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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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GC녹십자 상무. 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는 신약 개발·임상 전략 부문 강화를 위해 미국 FDA(식품의약국) 심사관 출신인 이지은 박사(사진·53세)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지은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신약 임상 승인·품목 허가와 관련된 심사관으로 9년 이상 근무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허가 전략 강화와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의 역량을 갖춘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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