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재민 전 사무관의 빠른 쾌유를 빈다”

기사승인 2019-01-03 15:59:43
- + 인쇄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3일 “오늘 오전 신재민 전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는 소식으로 국민들의 염려가 컸다. 경찰당국의 신속한 조치를 통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발견되었다하니 안심”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현재 건강상태 또한 양호하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어떠한 이유라도 생명을 함부로 여겨서는 안된다. 신재민 전 사무관도 가족과 친지들이 겪었을 고통을 헤아리길 바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안정을 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경찰당국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 신재민 전 사무관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드린다. 신재민 전 사무관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