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경영 '막영애17' 합류 불발→정보석 新사장 역 투입

2019. 1. 3.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새 시즌에 이경영이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불발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경영은 최근 제작진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출연 여부를 두고 다양한 논의를 거쳤다.

이에 따라 이경영이 물망에 올랐던 낙원 상사의 새로운 사장 역은 정보석이 맡게 됐다.

특히 정보석은 기존 시즌에서 보여지던 '악덕 사장'이 아닌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새 시즌에 이경영이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불발됐다. 대신 정보석이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경영은 최근 제작진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출연 여부를 두고 다양한 논의를 거쳤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경영이 물망에 올랐던 낙원 상사의 새로운 사장 역은 정보석이 맡게 됐다. 특히 정보석은 기존 시즌에서 보여지던 '악덕 사장'이 아닌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정보석 등 '막영애17' 주요 출연자들은 조만간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결혼 후 겪는 영애의 이야기를 담는다.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