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34·이성민)가 결혼한다. 3일 클라라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에 따르면 클라라는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재미교포 출신 연상 사업가로 클라라와 1년간 만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결혼식 이후에는 서울 송파구 모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 살림을 차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코리아나클라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클라라씨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입니다. 갑작스럽지만 클라라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며 결혼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클라라씨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입니다. 클라라씨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클라라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 드리며 ,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감 0% 비공감 0% 김건휘 [email protected]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김건휘입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