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대리모 임신할 동안..비키니 화보 찍는 중[파파라치컷]

[뉴스엔 배효주 기자]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 부부가 대리모로 넷째를 볼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킴 카다시안이 비키니 화보를 찍어 화제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발리에서 비키니 화보를 찍었다. 파파라치 매체 스플래시 닷컴이 포착한 것은 킴 카다시안이 비키니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풍만한 몸매로 인해 전세계 일약 스타로 도약한 킴 카다시안의 매력이 오롯이 드러난다.

한편 최근 외신 피플 등은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가 오는 5월 대리모로 넷째 아들을 얻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셋째 시카고 웨스트를 품에 안은 바 있다.

킴 카다시안은 둘째 세인트 웨스트 출산 당시 임신 중독 증상 등을 앓았기 때문에 더 이상 자연 분만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셋째를 강력하게 원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다. 그후 넷째 역시 대리모를 통해 얻는다고 해 이슈가 되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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