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개 시·군 한파주의보 해제..낮부터 추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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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북 청주·증평·진천·충주·단양·영동·옥천·보은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하고, 제천의 한파경보를 주의보로 대치했다.
기상청은 지난달 26일 오후 11시를 기해 도내 전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4.6도, 충주 영하 3.5도, 추풍령 영하 2.3도, 청주 영하 2도, 보은 영하 1.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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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북 청주·증평·진천·충주·단양·영동·옥천·보은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하고, 제천의 한파경보를 주의보로 대치했다.
음성·괴산의 한파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달 26일 오후 11시를 기해 도내 전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영하 12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이거나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질 땐 한파경보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4.6도, 충주 영하 3.5도, 추풍령 영하 2.3도, 청주 영하 2도, 보은 영하 1.5도 등이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영하 6도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며 "다만, 한파특보 지역은 아침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고 말했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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