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16일 생애 첫 미니 앨범 발표

김예나 기자 2019. 1. 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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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펀치가 생애 첫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펀치는 16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펀치는 그동안 OST로 유명세를 탔고, 디지털 싱글을 통해 음원 강자 반열에 오른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음악 생활 5년 만에 마침내 정식 앨범을 발표하고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펀치의 음악 색깔을 담은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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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펀치가 생애 첫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펀치는 16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펀치는 그동안 OST로 유명세를 탔고, 디지털 싱글을 통해 음원 강자 반열에 오른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음악 생활 5년 만에 마침내 정식 앨범을 발표하고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펀치의 음악 색깔을 담은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펀치는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아프다니까'로 데뷔 이후 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한편 펀치는 가수 윤미래와 '잘 지내고 있니' 프로젝트 콜라보 앨범을 통해 랩과 보컬을 소화하는 멀티형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Everytime)', '달의 연인' OST '세이 예스(SAY YES)',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미씽나인' OST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최고의 한방' OST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 '라이브' OST '와이 와이 와이(Why Why Why)'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 등 '밤 3부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신곡 '헤어지는 중'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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