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욱, 조부와 '효도사기' 법적 분쟁

2019. 1. 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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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욱이 조부와 '효도 사기'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96세인 신동욱의 조부는 신동욱에게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물려줬지만 신동욱이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신동욱의 조부는 과거 아내, 아들, 손자 등 3대에 걸쳐 가정폭력, 폭언, 살인 협박은 물론 끊임없는 소송으로 신동욱을 비롯한 가족 구성원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며 "소유권이전등기는 모든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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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욱이 조부와 '효도 사기'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96세인 신동욱의 조부는 신동욱에게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물려줬지만 신동욱이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동욱의 연인이 자신을 쫓아내려 하고, 신동욱은 소유 토지 전부를 가져갔다며 땅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신동욱의 법률대리인은 "신동욱의 조부가 소유권이전등기말소소송을 제기한 것은 사실이며 법원의 정당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동욱의 조부는 과거 아내, 아들, 손자 등 3대에 걸쳐 가정폭력, 폭언, 살인 협박은 물론 끊임없는 소송으로 신동욱을 비롯한 가족 구성원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며 "소유권이전등기는 모든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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