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종범 "79년도부터 일기 써..해설할 때 도움 多"

2019. 1. 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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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종범이 과거부터 쓴 일기에 대해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세리, 이종범, 이봉주, 이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종범은 "나는 1979년도부터 일기를 썼다. 운동 일기다. 주로 내 꿈에 대해 쓴다"며 직접 쓴 일기를 공개했다.

그는 "일기에서 쓴 글들은 해설할 때 쓰기도 한다"며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는 특별함이 있다는 멘트도 있다"고 한 대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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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종범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라디오스타’ 이종범이 과거부터 쓴 일기에 대해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세리, 이종범, 이봉주, 이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종범은 “나는 1979년도부터 일기를 썼다. 운동 일기다. 주로 내 꿈에 대해 쓴다”며 직접 쓴 일기를 공개했다.

그는 “일기에서 쓴 글들은 해설할 때 쓰기도 한다”며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는 특별함이 있다는 멘트도 있다”고 한 대목 공개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명언이 많다. 그런 말을 아내에게도 하나”라고 물었다.

이종범은 “아니다. 아내를 볼 때면 욱하고 올라온다”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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