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파리도 알아본 안정환 "머리 길었는데"

황지혜 기자 2019. 1. 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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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상인이 안정환을 알아보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박중훈과 안정환은 이이경은 마트에서 재료를 장보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안정환을 본 한 상인은 "(예전엔)머리카락 길었던 것 같다"며 그를 알아봤다.

하지만 안정환은 "제 아빠"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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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국경없는 포차' 캡처© News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파리의 상인이 안정환을 알아보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2일 밤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중훈과 안정환은 이이경은 마트에서 재료를 장보기 시작했다. 불닭 재료를 먼저 구입한 후 와인과 함께 굴, 성게를 맛보기도 했다.

지나가던 안정환을 본 한 상인은 "(예전엔)머리카락 길었던 것 같다"며 그를 알아봤다. 박중훈은 "저는 정환이 친구다"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제 아빠"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더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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