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분명히 내 인스타인데...이젠 '백종원 아내 소유진' 인정해야 할 듯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인기에 질투(?)하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히 내 인스타인데 ..... 내사진 많이 올린것같은데ㅜㅜ#2018bestnine #소여사 인스타 인기스타 백주부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에서 베스트 9을 뽑은 결과 소유진의 단독 사진은 전무하고 오히려 남편인 백종원이 포함된 사진은 무려 8장이나 된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MBC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백종원은 최근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무관에 그쳐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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