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새해 첫 밥동무 신동·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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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과 붐이 강호동에 대한 폭로전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신동과 붐이 새해 첫 밥동무로 출연해 용인시 고기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밥동무로 뭉친 신동과 붐은 오프닝에서 강호동 피해자(?)로 등장해 강호동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다.
과거 두 사람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 함께 오랜 호흡을 맞춰 원조 '강라인' 멤버로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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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신동과 붐이 강호동에 대한 폭로전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신동과 붐이 새해 첫 밥동무로 출연해 용인시 고기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고기동 계곡의 상류에 자리 잡은 전원주택 단지는 탁 트인 정원과 그림 같은 저택들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집들 사이의 간격이 넓고, 인적이 드문 한적한 분위기에 시작부터 험난한 한 끼를 예상하게 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밥동무로 뭉친 신동과 붐은 오프닝에서 강호동 피해자(?)로 등장해 강호동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다. 과거 두 사람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 함께 오랜 호흡을 맞춰 원조 ‘강라인’ 멤버로 꼽히기도 한다.
붐은 함께 방송을 했던 시절에 겪었던 부당함에 대해 폭로하며 “12시간 장시간 녹화를 쉬지 않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 역시 “저는 강호동의 피해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예능 프로그램)‘강심장’ 시절에 개인기를 강요당했다”며 폭로를 이어나가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현택 (ssal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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