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미리보기' 연기에 美친 박신양+고현정 믿보배 케미 '기대' [어제TV]

유경상 2019. 1. 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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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미친 박신양의 열정에 고현정의 악역변신이 시즌2에 기대감을 더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미리보기에서는 조들호로 돌아온 박신양과 악역으로 첫등장할 고현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조들호와 이자경으로 분한 박신양과 고현정의 연기대결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미리보기 방송에서는 박신양의 미친연기에 대한 증언들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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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미친 박신양의 열정에 고현정의 악역변신이 시즌2에 기대감을 더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미리보기에서는 조들호로 돌아온 박신양과 악역으로 첫등장할 고현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시즌2는 동네 변호사를 벗어나 조들호(박신양 분)가 강력한 악 이자경(고현정 분)과 대결을 벌일 예정. 조들호와 이자경으로 분한 박신양과 고현정의 연기대결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미리보기 방송에서는 박신양의 미친연기에 대한 증언들이 쏟아졌다.

먼저 고아 이자경을 거둬 악인으로 키워내는 장본인 국현일 역할로 출연하는 배우 변희봉이 “국현일은 베일에 싸여 있다. 아마 모르긴 해도 선악이 왔다갔다 할 거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통쾌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며 “박신양과 연기를 한 번 했는데 연구해오는 게 장난이 아니다. 바짝 긴장하게 한다”고 후배 박신양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이어 강만승 역할을 맡은 배우 최승경이 “미친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정말 연기에 미친 사람이라고. 심하게 미쳤다”고, 안동출 역할을 맡은 배우 조달환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17세 청년 같다”고 박신양의 연기 열정을 증언했다.

뒤이어 공개된 화면 속에서 박신양은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연습을 거듭하다가 촬영에 들어가자 “한 번만 더 했으면 좋겠어요”를 연발했다. 박신양이 촬영장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한 번만 더”라고.

여기에 위험천만한 수중촬영 장면까지 공개되며 박신양의 미친 연기 열정을 제대로 입증했다. 극중 이자경에 의해 드럼통에 갇힌 채로 입수하는 장면을 소화하며 박신양은 30분 교육을 받고 직접 입수해 대역 없이 10시간에 걸친 촬영을 소화해냈다고.

이에 대해 박신양은 “힘들게 촬영하고 고생을 할수록 볼 때는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저는 그런 장면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신뢰를 더했다.

동국대학교 선후배지간이기도 한 박신양 고현정의 케미 역시 기대되는 부분. 박신양은 고현정과의 연기합에 대해 “좋다”고 잘라 말했고, 고현정은 선배 박신양과의 연기 합에 대해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좋다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러운 의견을 밝히며 두 사람의 연기 합에도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1월 7일 첫방송된다. (사진=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미리보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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