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값 인상..스트리밍·다운로드 결합상품 30%↑

강다운 2019. 1. 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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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음원 업체들이 새 저작권 징수규정이 적용되는 오늘(1일)부터 요금을 일제히 인상했습니다.

업체들은 원가 인상 부담이 덜한 실시간 듣기 요금은 대부분 동결하거나 소폭 올렸지만 MP3 파일 다운로드가 포함된 결합상품의 경우 1위 업체 멜론이 30% 가량을 인상했습니다.

새 저작권 규정은 실시간 듣기를 할 경우 저작권자에게 돌아가는 비율을 종전 60%에서 65%로 5%포인트 올리고 다운로드 패키지인 '묶음 상품' 할인율은 50%에서 올해 40%로 줄인 뒤 계속 축소해 2021년에는 폐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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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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