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 2019 첫 열애설 주인공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그룹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카이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지난해 11월 두 사람이 서울 마포구의 하늘공원을 찾아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며 차에 오르는 사진과 커플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대해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양 측은 사실 확인 후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이는 지난 2012년 엑소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춤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솔로 앨범 ‘솔로’를 발표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한국은 물론 아시아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는 K팝 스타들로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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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