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연인 백진희 SNS에 남긴 댓글 '달달'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입력 2019. 1.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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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가 수상 소감에서 연인 윤현민을 언급했다.

백진희는 지난해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후 "항상 힘이 되는 저의 그 분 현민 오빠께 감사하다"며 연인에게 애정을 고백했다.

최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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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백진희가 수상 소감에서 연인 윤현민을 언급했다.

백진희는 지난해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후 “항상 힘이 되는 저의 그 분 현민 오빠께 감사하다”며 연인에게 애정을 고백했다.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도 당당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윤현민은 "거참 누군지 잘 찍었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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