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 기쁨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연예대상 #올해의예능인상 #감사합니다 #내년엔더열심히 #달리자 #사랑합니다 #여러분 #행복합니다 #나혼자산다 #죄니"라는 해시테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2018 MBC 연예대상' 시상식 무대를 배경으로 '나 혼자 산다' 팀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를 소화한 '죄니' 복장으로 수갑을 들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박나래와 '나 혼자 산다'는 이번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비롯한 다수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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