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홋카이도서 규모 5.4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김경훈 기자 입력 2018. 12. 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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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4시8분께 일본 북부 홋카이도(北海道)에서 규모 5.4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진으로 히다카(日高) 일부에서 진도4, 이시카리(石狩)·도카치·이부리·지토세(千歲) 등에서 진도3의 진동이 각각 발생했다.

북부 일부를 제외한 홋카이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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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서울경제] 30일 오전 4시8분께 일본 북부 홋카이도(北海道)에서 규모 5.4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앙은 홋카이도 동쪽 도카치(十勝) 남부로, 진원의 깊이는 50㎞다.

이 지진으로 히다카(日高) 일부에서 진도4, 이시카리(石狩)·도카치·이부리·지토세(千歲) 등에서 진도3의 진동이 각각 발생했다. 북부 일부를 제외한 홋카이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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