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정재순 “머리채 잡는 연기? 힘들지만 카타르시스有”
기사입력 2018-12-29 20:32:51 | 최종수정 2018-12-29 20:33:55
기사 | 나도 한마디 |



하나뿐인 내편 정재순 사진=하나뿐인 내편 스페셜 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스페셜이 전파를 탔다.
정재순은 극중 박금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치매 증상이 있는 캐릭터를 맡아 극의 웃음과 핵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머리채를 잡는 연기에 대한 질문에 그는 “여러 사람 머리채를 잡고 액션 배우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굉장히 힘이 들긴 하지만 재밌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재순은 “약간의 카타르시스도 있는 것 같다”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