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성숙미 더한 시크 매력

김예나 기자 2018. 12. 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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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에이핑크 8집 미니 앨범 '퍼센트(PERCENT)' 개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오하영은 3장의 개인 이미지를 통해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새 앨범 '퍼센트'는 숫자를 나타내는 단위인 퍼센트에 어떤 숫자도 붙이지 않고 오롯이 사용해 에이핑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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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하영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에이핑크 8집 미니 앨범 '퍼센트(PERCENT)' 개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오하영이었다. 오하영은 3장의 개인 이미지를 통해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오하영은 핑크톤 의상을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성숙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몽환적이고 포근한 공간의 분위기와 또 다른 오하영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블랙톤 의상을 입고 진한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새 앨범 '퍼센트'는 숫자를 나타내는 단위인 퍼센트에 어떤 숫자도 붙이지 않고 오롯이 사용해 에이핑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컴백 타이틀곡 '응응(%%)'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몽환적인 댄스곡이다. 멤버들은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내년 1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핑크 컬렉션 : 레드&화이트(2019 PINK COLLECTION : RED&WHITE)'에서 신곡 '응응'을 최초 공개하고 7일 새 앨범 발매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오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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