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윤택은 왜 30년 만에 만난 은사 앞에서 눈물을 흘렸나?
이혜미 2018. 12.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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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이 옛 은사를 만나 눈물을 흘렸다.
윤택의 은사는 과거 방황하던 그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
윤택은 30년 만에 재회에 왈칵 눈물을 터뜨렸다.
윤택은 은사의 손을 꼭 잡고는 "그때 너무 죄송했다. 고마웠다. 너무 잘해주셔서 평생 잊지 않고 있었다. 선생님 하나도 안 늙으셨다"라며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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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윤택이 옛 은사를 만나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선 윤택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윤택의 은사는 과거 방황하던 그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 윤택은 30년 만에 재회에 왈칵 눈물을 터뜨렸다. 윤택의 선생님은 그런 제자를 따스하게 안아줬다.
윤택은 은사의 손을 꼭 잡고는 “그때 너무 죄송했다. 고마웠다. 너무 잘해주셔서 평생 잊지 않고 있었다. 선생님 하나도 안 늙으셨다”라며 그리움을 전했다.
윤택에게 그는 나침반 같은 존재. 윤택은 “선생님을 뵈니 어린 시절 그때 같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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