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사랑을싣고' 윤택 "검도부 스승과 재회, 나침받 얻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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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이 검도부 스승과의 재회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11월 윤택은 비행 청소년 시절 교화시켜준 검도부 스승을 찾아 나섰다.
학교도 공부도 싫었던 시절, 윤택을 잡아줬던 선생님이다.
윤택은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에 선생님이 대답을 안 했다. '이 세상에 안 계실 수 있다'는 막연한 상상이 끝까지 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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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윤택이 검도부 스승과의 재회 당시를 회상했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연말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불암, 설운도, 윤택, 현진영, 현미 등 스타들의 감동적인 만남의 순간들이 다시 전파를 탔다.
지난 11월 윤택은 비행 청소년 시절 교화시켜준 검도부 스승을 찾아 나섰다. 학교도 공부도 싫었던 시절, 윤택을 잡아줬던 선생님이다.
하지만 성인이 된 윤택이 검도장에서 "선생님"을 외쳤을 때, 선생님은 나타나지 않았다. 윤택은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에 선생님이 대답을 안 했다. '이 세상에 안 계실 수 있다'는 막연한 상상이 끝까지 갔다"고 털어놨다.
그때 선생님이 "윤택아!"라고 부르며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윤택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제 인생에서 고민을 들어주고 같이 이야기해줄 분을 찾아서 나침반을 하나 얻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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