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 "성희롱 DM 보내지마" 호소.."힘내세요, 봐주지 말고 강경대응 하길"

2018. 12. 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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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성희롱 피해를 호소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최연수는 26일 자신의 SNS에 "와, 정말 여러분의 소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 궁금하고요. 성희롱 DM 좀 안 보내주셨음 좋겠어요"라고 호소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소하세요. 가만 두면 안 됩니다", "대체 누가 그런 짓을.. 힘내세요", "연수야 예쁜 것만 보자"라는 등 강경 대응을 응원했다.

한편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YG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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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성희롱 피해 호소 사진=Mnet

[MBN스타 대중문화부]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성희롱 피해를 호소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최연수는 26일 자신의 SNS에 “와, 정말 여러분의 소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 궁금하고요. 성희롱 DM 좀 안 보내주셨음 좋겠어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덕분에 피디에프 따는 법을 연습하려고 합니다.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소하세요. 가만 두면 안 됩니다”, “대체 누가 그런 짓을.. 힘내세요”, “연수야 예쁜 것만 보자”라는 등 강경 대응을 응원했다.

한편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YG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이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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