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몸매 비결은 "적당한 근육" [스타엿보기]

2018. 12.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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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운동을)한다고 해도 먹는 양을 따라잡을 수가 없어서"라며 "연말은 풍성하게 그래도 너무 마른 것보단 낫다며 위안을 삼는다. 마르기보다 적당한 몸집, 부드러움보다 적당한 근육. 건강해지자. 그리고 건강해 보이자. 대단한 합리화. 언제나 운동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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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전 아나운서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운동을)한다고 해도 먹는 양을 따라잡을 수가 없어서"라며 "연말은 풍성하게 그래도 너무 마른 것보단 낫다며 위안을 삼는다. 마르기보다 적당한 몸집, 부드러움보다 적당한 근육. 건강해지자. 그리고 건강해 보이자. 대단한 합리화. 언제나 운동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탄탄한 라인이 돋보이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을 보며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경화의 어깨와 팔 부분에 잡힌 근육이 평소 운동량을 보여준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퇴사한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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