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쓰러진 서인석 외면! 이일화, "벌레만도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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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쓰러진 서인석을 외면했다.
27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 113회에서 화경(오승아)이 의식을 잃어가는 상필(서인석)을 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경은 몰래 상필의 유언장을 들고 나가려다 상필에게 딱 걸렸다.
상필이 분노를 드러내자, 화경이 "죽이세요!"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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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쓰러진 서인석을 외면했다.
27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 113회에서 화경(오승아)이 의식을 잃어가는 상필(서인석)을 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경은 몰래 상필의 유언장을 들고 나가려다 상필에게 딱 걸렸다. 상필이 분노를 드러내자, 화경이 “죽이세요!”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이에 상필이 골프채로 화경을 치려는 순간, 심장을 움켜쥐며 쓰러졌다. 급성 심부전이 발생한 것. 화경은 상필에게 약을 건네려다가 그대로 바닥에 쏟아버렸다. 결국, 상필은 의식을 잃고 말았다.
이후 연희(이일화)가 홀로 바닥에 쓰러져있는 상필을 발견하고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상필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연희는 권실장(이주석)으로부터 누군가 집에 침입했다는 사실을 듣고, 화경의 짓임을 직감했다. 연희가 화경의 멱살을 잡으며 “네가 우리 아버지를 쓰러트렸지?”라고 따지자, 화경은 모른 척 발뺌했다. 연희는 “넌 벌레만도 못해!”라며 이를 갈았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오 회장 죽게 되는 걸까?”, “주원의 녹음기가 변수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각기 다른 두 여자의 모습을 통해 진짜 사랑, 진짜 가족, 진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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