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민낯 크리스마스 '나홀로 집에'

신나라 2018. 12. 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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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수지가 한 발 늦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수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 막 잠에서 깬 듯한 수지는 반려견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수지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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