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美디킨슨대 4년 장학금..국제부 기자 꿈

이소연 2018. 12. 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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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수민은 지난 7월 4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 1억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김수민은 디킨슨 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해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다고.

김수민은 국제부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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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 사진=김수민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2018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수민은 지난 7월 4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 1억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23세인 김수민의 키는 173cm에 몸무게는 58.9kg이다. 김수민은 디킨슨 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해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다고.

유창한 외국어 실력까지 겸비한 그는 영문 매거진 회사에서 인턴 기자로 일한 경험이 있다. 김수민은 국제부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그는 매일경제TV 뷰티 프로그램 '왓 위민 원트'에서 뷰티 MC로도 활약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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