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학회 신임 회장에 박수용 서강대 교수

이민우 2018. 12. 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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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학회의 신임 회장으로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블록체인학회는 지난 21일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 2016년 학회 창립 이후 까지 초대 회장을 맡은 인호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박 신임회장은 "혼란스런 지금의 블록체인 분야가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 성장동력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 하기 위해서는 표준화와 난립된 관련 단체들의 대통합 내지는 연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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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블록체인학회의 신임 회장으로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블록체인학회는 지난 21일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 2016년 학회 창립 이후 까지 초대 회장을 맡은 인호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박 신임회장은 "혼란스런 지금의 블록체인 분야가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 성장동력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 하기 위해서는 표준화와 난립된 관련 단체들의 대통합 내지는 연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7대 집중 현안 과제도 선정했다. ▲대학에서의 블록체인 강좌 개설을 위한 표준 강의안 개발 및 강좌 개설 지원 ▲논문지 발간 ▲국제적 학술 교류 연계 ▲블록체인 기술 교육을 통한 기술 확산 ▲타 학회와의 연계 및 교류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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