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내가 아는 그 정동영..? 속눈썹 찔러 쌍수받아

최재경 기자 입력 2018. 12. 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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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눈 수술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정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부기가 빠지지 않은 눈에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민주평화당 관계자는 "정 대표가 어제 오후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내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다만, 어제 정 대표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는 이 수술 때문이 아니라 다른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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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내가 아는 그 정동영..? 속눈썹 찔러 쌍수받아
[서울경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눈 수술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정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부기가 빠지지 않은 눈에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정 대표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인상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민주평화당 관계자는 “정 대표가 어제 오후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내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다만, 어제 정 대표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는 이 수술 때문이 아니라 다른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제공]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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