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내년 1월 4일 새 싱글 '운다고' 공개..자작곡 3곡 수록

김수영 2018. 12. 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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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새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루나는 내년 1월 4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자작곡 3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운다고(Even So)'를 공개한다.

루나는 에프엑스 활동뿐만 아니라 첫 솔로 앨범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 및 각종 OST 참여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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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새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루나는 내년 1월 4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자작곡 3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운다고(Even So)'를 공개한다.

타이틀 곡 '운다고'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연주, 따뜻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이다. 가사에는 루나가 썼던 일기 내용을 바탕으로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힘을 주고픈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루나는 에프엑스 활동뿐만 아니라 첫 솔로 앨범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 및 각종 OST 참여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았다. 또한 '예쁜 소녀(I Wish)' '마이 메디신(My Medicine)' '그런 밤(Night Reminiscin')' '원하기 전에(Falling Out)' 등 자작곡을 발표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선보였던 바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루나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유튜브 개인 채널 '루나의 알파벳(Luna's Alphabet)을 통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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