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차유람, 포켓볼→스리쿠션 변경? "오직 가족 위해"(따로또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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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이 포켓볼에서 스리쿠션으로 종목을 변경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차유람은 첫째를 등원시키고 둘째는 남편 이지성에게 맡긴 뒤 당구 연습장으로 향했다.
차유람은 "포켓볼 대회는 대부분 해외에서 열린다"며 "현실적인 이유들 때문에 포켓볼을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 마침 스리쿠션이 인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제가 국내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아내와 엄마로서의 역할을 침해받지 않으며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종목 변경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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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노을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포켓볼에서 스리쿠션으로 종목을 변경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차유람은 첫째를 등원시키고 둘째는 남편 이지성에게 맡긴 뒤 당구 연습장으로 향했다.
차유람은 “포켓볼 대회는 대부분 해외에서 열린다”며 “현실적인 이유들 때문에 포켓볼을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 마침 스리쿠션이 인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제가 국내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아내와 엄마로서의 역할을 침해받지 않으며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종목 변경 이유를 밝혔다.
이어 “판단이 서자마자 바로 큐를 주문하고 연습에 돌입했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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