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누구?..'과속스캔들' 박보영 아들 기동이 '폭풍성장'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12. 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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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석현에게 살해 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검거된 가운데 왕석현을 향한 관심이 높다.

왕석현은 2003년생으로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황정남 역)의 아들 황기동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왕석현 측 관계자는 26일 "왕석현이 지난 20일 학교와 소속사 측을 통해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이 지난 24일 범인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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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 사진='과속스캔들' 스틸, 왕석현 SNS

배우 왕석현에게 살해 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검거된 가운데 왕석현을 향한 관심이 높다.

왕석현은 2003년생으로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황정남 역)의 아들 황기동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가씨를 부탁해', '그대 없인 못살아',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링거링', '현의 노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하며 훌쩍 큰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MBC '신과의 약속'에 출연 중이다.

한편 왕석현 측 관계자는 26일 "왕석현이 지난 20일 학교와 소속사 측을 통해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이 지난 24일 범인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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