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살해 협박 받았다" 범인은 검찰에 송치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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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과속스캔들' 아역 왕석현(사진)이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왕석현 소속사인 라이언하트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왕석현의 학교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살해 협박을 받은 왕석현은 2003년생으로 '과속스캔들'로 데뷔, 영화가 크게 흥행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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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과속스캔들' 아역 왕석현(사진)이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왕석현 소속사인 라이언하트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왕석현의 학교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에서 112 신고 후 소속사에서 성동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였으며, 경찰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범인이 검거됐고,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한다.
살해 협박을 받은 왕석현의 상태에 대해서는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며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도 했다.
또한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라이언하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뤄지는 각종 위협과 돌발상황에 대해 더욱 엄중히 대처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닷붙였다.
살해 협박을 받은 왕석현은 2003년생으로 '과속스캔들'로 데뷔, 영화가 크게 흥행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깜찍한 외모는 물론 다소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 드라마, 뮤지컬, TV CF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러던 중 2010년 8월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보이지 못했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윤선우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라이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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