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은하, 로맨틱 소녀 비주얼 변신

김예나 기자 2018. 12. 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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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그룹 여자친구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여자친구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데이브레이크 버전의 소원, 은하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년 1월 1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임 포 어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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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여자친구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여자친구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데이브레이크 버전의 소원, 은하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원과 은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로맨틱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빅토리아 시대의 소녀로 완벽 변신했다. 동이 트는 새벽,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원과 은하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이 난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소원과 한층 여성스러운 비주얼의 은하는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로 보는 이들에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내년 1월 14일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해 총 13곡이 담긴 새 정규 앨범 '타임 포 어스'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고있다. 앞서 '밤'으로 좋은 호흡을 보여준 작곡가 노주환, 이원종이 참여해 또 하나의 히트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년 1월 1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임 포 어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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