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싸' 윤소이, 日서 통한 아이돌급 외모 "나 드라마 스타야"

[뉴스엔 최승혜 기자]

윤소이가 일본에서 아이돌급 외모로 통했다.

12월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 A ‘언니들의 장보기 여행-마켓인싸’에서는 한다감과 윤소이의 장보기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일본의 전통시장인 우에노 지역의 야메요꼬를 방문했다. 윤소이는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 같은 곳이다. 저녁에는 선술집으로 변신한다”고 말했다.

아메요꼬 포차에서는 신선도를 까다롭게 맞춘 생선 요리를 골라 먹을 수 있었다. 윤소이는 굴, 문어, 우노를 주문해 먹었다. 옆에 앉은 일본인을 윤소이를 보고 “아이돌 아니냐”고 물었고 윤소이는 “액터, 드라마 스타”라고 자신을 깨알 어필했다.

한편 윤소이는 또 두부곱창전골과 닭꼬치로 유명한 선술집을 들렀다. 윤소이는 “우리나라 곱찹전골과 맛이 비슷한데 더 담백하다”며 먹방여신답게 곱창을 흡입했다.(사진=채널A ‘언니들의 장보기 여행-마켓인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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