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나홀로집에' 28년 만에 완벽 재현한 맥컬리 컬킨

양문선 입력 2018. 12. 25. 15:33 수정 2018. 12. 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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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영화를 꼽으라면 여러 대답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1990년 개봉한 영화 '나 홀로 집에'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거의 없을테다.

영화 '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온가족이 파리 여행을 떠났으나 실수로 막내 아들 케빈을 집에 두고 가면서 혼자 남은 케빈이 집에서 겪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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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영화를 꼽으라면 여러 대답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1990년 개봉한 영화 '나 홀로 집에'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거의 없을테다. 이 영화는 28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고 여전히 텔레비전에서 방영된다.

누군가 이 오래된 영화의 명장면을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전 공개된 해당 동영상은 조회수 2773만 회를 넘어서며 영화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동영상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건 재현 배우의 외모 탓도 있다. 그는 영화 주인공인 케빈(극중인물)과 매우 닮았기 때문이다.

팬들을 더 놀라게 한 건 재현 배우의 정체다. 그는 바로 28년 전 케빈을 연기한 맥컬리 컬킨 본인이었다. 성인이 된 맥컬리가 과거 자신의 연기를 똑같이 따라했던 것이다.

영화 '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온가족이 파리 여행을 떠났으나 실수로 막내 아들 케빈을 집에 두고 가면서 혼자 남은 케빈이 집에서 겪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어린 소년인 맥컬리와 훌쩍 자란 37세 맥컬리를 비교해보며 추억을 소환해보자.

▼1990
영화 '나 홀로 집에'의 한 장면 / 사진=구글 유튜브 계정 갈무리
▼2018
영화 '나 홀로 집에'를 패러디한 구글 광고 /구글 유튜브 계정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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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fnnews.com 양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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