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규현 제대 후 슈퍼주니어 완전체, 벌써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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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려욱은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게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다. 많은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노래로 찾아뵙고 싶다. 활동도 슈퍼주니어답게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할 때 북적이게 될 숙소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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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려욱은 최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군 제대 후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려욱은 제대 후 참여한 슈퍼주니어 도쿄돔 공연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그는 "도쿄돔 공연 이틀 동안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너무 좋았다. 그래서 노래를 목이 터져라 불렀다"고 회상했다.
"그동안 막연하게 상상만 했었다"던 려욱은 "공연장에서 멤버들과 함께 신나게 공연할 수 있다는 게 꿈만 같았고 감사했다"며 "벅찬 느낌이 들더라"고 객석을 가득 채워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로 인해 더 뜨거운 열정에 불타올랐다는 려욱은 솔로 콘서트에 대한 열망도 느꼈다고. 그는 "많은 관객분들께 제 이야기도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군 복무 중인 규현의 빈 자리가 있다. 려욱은 "규현의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멤버들이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규현도 준비를 잘하고 있는 것 같다"며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려욱은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게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다. 많은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노래로 찾아뵙고 싶다. 활동도 슈퍼주니어답게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할 때 북적이게 될 숙소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그는 "멤버들이 각자 집이 있지만, 스케줄이 바쁘면 숙소에 와서 종종 지낸다. 몇몇 멤버들은 내년에 집 계약이 끝나서 숙소에 잠시 들어온다고 들었다. 그때가 되면 숙소가 북적일 것 같다"며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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