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득남' 윤상현♥메이비 부부, 아기 발사진 공개

최민우 기자 2018. 12. 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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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45)과 가수 메이비(39·김은지) 부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셋째 아들을 낳았다.

윤상현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발 사진을 올리며

셋째 득남 소감을 밝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8일 결혼했다.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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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상현(45)과 가수 메이비(39·김은지) 부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셋째 아들을 낳았다.

윤상현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발 사진을 올리며 셋째 득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라며 기뻐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8일 결혼했다. 그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5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어 레터 프롬 아벨 1689’로 데뷔해 가수를 비롯해 작사가, 라디오 DJ 등으로 활동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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