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송중기·박보검→민국이까지 '★성탄절 인사'[종합]

손효정 2018. 12. 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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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2018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타들이 각양각색 스타일로 인사를 전했다.

먼저, 올해는 특이하게 스타들이 소속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송중기, 박보검 등이 소속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스타들의 손편지와 함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스타 가족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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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메리 크리스마스!" 2018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타들이 각양각색 스타일로 인사를 전했다.

먼저, 올해는 특이하게 스타들이 소속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송중기, 박보검 등이 소속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스타들의 손편지와 함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얼굴만큼 잘생긴 글씨체로 눈길을 끈다. 특히 박보검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루돌프로 변신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 연예인들의 성탄절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고아라, 고아성, 김예원,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손민호, 손지현, 신정근, 염정아, 이솜, 이정재, 정우성, 정원중, 차래형, 최수임 등이 참여했다. 스타들의 성탄절 인사와 사이좋은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스타 가족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장신영은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어플을 이용해 강경준과 아들과 찍은 셀카 사진으로,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송일국은 5살의 민국이가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분장을 한 스타들도 있다. 홍진영은 산타클로스의 옷을 입고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미리크리스마스^^♥ 모두들 행복한 추억 많이많이 쌓으세용^^ #오늘은그냥평일 #솔로들도외롭지않다 #인정? #어인정"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진세연도 산타 모자를 쓰고 인사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안재모와 김소현은 루돌프로 귀엽게 변신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셀럽파이프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머리를 한 노라조 조빈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밖에 걸스데이 혜리, 민아, 김사랑, 티아라 출신 지연, 남보라 등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라고 인사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컴퍼니, 스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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