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가수 메이비 부부, 셋째 득남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8. 12. 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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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의 부인 메이비가 2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곽생로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낳았다.

윤상현은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같이 알렸다.

윤상현은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남겼다.

유산현 인스타그램 캡처

또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저희 가족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에 첫째 딸을,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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