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부부, 크리스마스 이브에 셋째 득남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입력 2018. 12. 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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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낳았다.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비는 24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셋째 아들을 낳았다.

윤상현은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남겼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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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부부가 24일 셋째 아들을 낳았다.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낳았다.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비는 24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셋째 아들을 낳았다.

윤상현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같이 알렸다. 윤상현은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저희 가족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에 첫째 딸을,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윤상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째 아들의 발 사진을 올렸다.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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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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