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여객선 좌초, 승객 안전
김연선 2018. 12. 24. 15:48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199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40분쯤 마라도에서 모슬포로 향하던 여객선이 승객 195명과 선원 4명을 태운 채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승객과 선원 모두를 다른 여객선에 옮겨 태우고, 모슬포 운진항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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