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100만불 토너먼트 진출 만수르 바르나위, UFC챔피언과 훈련중

고재완 2018. 12. 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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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 토너먼트 로드투 아솔'의 결승무대에 진출한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가UFC에서 웰터급 최다 방어를 기록한 UFC 두 체급 챔피언 출신 조르주 생 피에르(37)와 함께 훈련 하며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ROAD FC에서 치른 4경기 모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전승을 거두며 파죽지세로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에 오른 만수르 바르나위가 과연 샤밀 자브로프를 누르고 권아솔을 만나러 갈 수 있을지, 오는 2월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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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투 아솔'의 결승무대에 진출한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가UFC에서 웰터급 최다 방어를 기록한 UFC 두 체급 챔피언 출신 조르주 생 피에르(37)와 함께 훈련 하며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바르나위는 오는 2월 23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하빕의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34, AKHMAT FIGHT CLUB)과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 16강 본선 등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바르나위는 샤밀 자브로프를 꺾어야만 내년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을 만날 수 있다.

이에 바르나위는 생피에르에게 챔피언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는 것. 100만불이라는 엄청난 상금이 걸린 일생일대의 맞대결을 준비하는 만큼 훈련 모습도 실전을 방불케 한다는 후문이다.

바르나위는 개인 SNS를 통해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내 친구(GSP)와 함께 훌륭한 스파링을 했다. 내 친구와 함께하는 정말 좋은 기회였다"라며 훈련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ROAD FC에서 치른 4경기 모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전승을 거두며 파죽지세로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에 오른 만수르 바르나위가 과연 샤밀 자브로프를 누르고 권아솔을 만나러 갈 수 있을지, 오는 2월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로드FC
사진제공=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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