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2' 박준형·성훈, 놀라운 고수 먹방..송민호 깜짝

김예은 2018. 12. 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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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과 성훈이 고수 먹방을 펼쳤다.

12월 22일 방송된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에서는 박준형, 은지원, 성훈, 황제성, 노홍철과 게스트 송민호의 태국 여행이 그려졌다.

박준형은 "나는 태국 음식이랑 멕시칸 음식이 제일 좋아"라더니 고수를 손으로 들고 뜯어 먹었다.

그는 "처음엔 쌀국수도 고수 때문에 못 먹었다. 근데 어느날 술 때문에 먹기 시작했나?"라며 박준형과 똑같이 고수를 흡입해 송민호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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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박준형과 성훈이 고수 먹방을 펼쳤다.

12월 22일 방송된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에서는 박준형, 은지원, 성훈, 황제성, 노홍철과 게스트 송민호의 태국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툭툭이 푸드 투어를 했다. 이들이 향한 곳은 태국 현지 식당. 박준형은 “나는 태국 음식이랑 멕시칸 음식이 제일 좋아”라더니 고수를 손으로 들고 뜯어 먹었다. 가이드는 뿌리까지 먹으려는 박준형을 말리기도 했다.

성훈 역시 고수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엔 쌀국수도 고수 때문에 못 먹었다. 근데 어느날 술 때문에 먹기 시작했나?”라며 박준형과 똑같이 고수를 흡입해 송민호를 당황케 했다. 송민호는 고수가 린스 맛이라며 인상을 찌푸리기도 했다.(사진=JTBC ‘뭉쳐야 뜬다2’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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