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밤' 한승연·신현수·서은우, 흔들리는 애정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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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신현수, 서은우가 흔들리는 애정기류에 올라탄다.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극본 황숙미/ 연출 정헌수)에서 한승연(한유경 역), 신현수(차현오 역), 서은우(문혜란 역)가 일촉즉발의 삼각관계를 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금요일 밤의 감성을 가득 채운다.
한승연, 신현수의 열한 번째 밤 이야기는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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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한승연, 신현수, 서은우가 흔들리는 애정기류에 올라탄다.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극본 황숙미/ 연출 정헌수)에서 한승연(한유경 역), 신현수(차현오 역), 서은우(문혜란 역)가 일촉즉발의 삼각관계를 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금요일 밤의 감성을 가득 채운다.
21일 방송에서는 투어 버스에서 단 둘이 남게 된 차현오(신현수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갖고 장난치지 말라며 강하게 쏘아붙이고 떠났던 한유경(한승연 분)이 그곳에 놓고 온 카메라를 찾으러 다시 돌아간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차례 다퉜던 두 사람이 손을 꼭 맞잡은 채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어 그 사이 두 사람에게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때 갑작스레 차현오의 연인 문혜란(서은우 분)이 버스 안으로 들어와 이 상황을 목격, 과연 그가 한유경과 차현오 사이의 묘한 기류를 눈치 채게 될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서리게 하고 있다.
특히 다른 곳에서 홀로 있는 모습이 포착된 한유경의 얼굴에는 슬픔과 쓸쓸함, 죄책감의 여러 복잡한 감정이 스치는 것으로 보인다.
한승연, 신현수의 열한 번째 밤 이야기는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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