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은인 기국서 누구? 기주봉 형·'도둑들' 웨이홍

이호영 2018. 12. 21.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병옥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찾은 은인 기국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김병옥은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기국서를 찾았다.

연출가 기국서는 배우 기주봉의 형으로, 연극이나 공연을 주로 연출한 인물이다.

1952년 생인 기국서는 197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연극 '관객모독', '리어의 역''2015 서울연극제- 물의 노래' 등을 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어' 기국서 / 사진=에넥스텔레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김병옥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찾은 은인 기국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김병옥은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기국서를 찾았다. 그는 자신이 생활고로 힘들었을 때 영화 제안을 해 구해준 은인이 기국서라고 밝혔고 두 사람은 눈물의 재회를 했다.

연출가 기국서는 배우 기주봉의 형으로, 연극이나 공연을 주로 연출한 인물이다. 1952년 생인 기국서는 197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연극 '관객모독', '리어의 역'
'2015 서울연극제- 물의 노래' 등을 연출했다.

영화 출연작도 다수다. 2015년에는 영화 '차이나타운', '메이드 인 차이나', '아부의 왕', '좋은 친구들', '거울 속으로', '레드 블라인드'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극단 76대표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