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람∙송강, '좋아하면 울리는' 출연 확정..김소현과 삼각♥︎

유청희 2018. 12. 21.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 배우 정가람과 송강이 출연한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김조조' 역의 배우 김소현의 상대 역으로 정가람과 송강이 캐스팅됐다.

영화 '4등'으로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기 시작한 정가람.

부유한 배경에 모델 출신의 빼어난 얼굴까지, 모든 걸 다 갖춘 리얼 다이아몬드 수저 '황선오' 역에는 최근 SBS 예능 '미추리 8-1000'에서 활약한 송강이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정가람(왼쪽), 송강/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나무엑터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 배우 정가람과 송강이 출연한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반경 10미터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익명으로 알려주는 앱이 존재하고 보편화된 세상에서, 여전히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김조조’ 역의 배우 김소현의 상대 역으로 정가람과 송강이 캐스팅됐다.

영화 ‘4등’으로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기 시작한 정가람. 이후 영화 ‘시인의 사랑’과 ‘독전’, 드라마 ‘미스트리스’ 등에 출연한 그는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단짝 ‘황선오’의 12년 지기 친구이자, ‘황선오’ 보다 먼저 ‘김조조’를 좋아하게 되는 ‘이혜영’을 연기한다. 어릴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김조조’를 두고 삼각 로맨스를 보여준다.

부유한 배경에 모델 출신의 빼어난 얼굴까지, 모든 걸 다 갖춘 리얼 다이아몬드 수저 ‘황선오’ 역에는 최근 SBS 예능 ‘미추리 8-1000’에서 활약한 송강이 출연한다.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밥상 차리는 남자’ 또, ’SBS 인기가요’의 MC까지 맡은 바 있는 송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윗한 매력을 펼친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내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