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 오전 11시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 설명회 및 신용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시 6개 기초자치단체의 신용서포터즈 출범으로 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 중 22개 기초자치단체가 신용서포터즈를 출범했으며 전국적으로 37개 기초자치단체의 소속공무원 등 약 2000여명이 활동중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홍보 협력을 지속 확대하는 등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정부의 포용적 금융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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